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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의료재단, 루닛과 AI 의료영상 판독지원 공동연구 MOU 체결

지금까지 국내 대형병원에서 주로 시도했던 의료분야 AI 공동연구에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대학병원 외의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 구정회, 이하 “은성의료재단”)과 루닛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검출 보조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를 활용한 영상 분석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좋은문화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기획조정실장, 좋은문화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 최석철 행정부장, 영상의학과 팀장, 전산팀장 등 병원 관계자와 루닛의 장민홍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당사자의 업무 및 연구방향, 협력사항을 논의 하였다.

대학병원 외에 AI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최초의 의료재단

공동연구 MOU 체결로 은성의료재단(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은 루닛 인사이트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은성의료재단의 좋은병원들은 향후 임상 의사결정의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루닛은 은성의료재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질환별로 다양한 예측모델을 검증 하는 등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향후 은성의료재단과 루닛의 상호 보완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성의료재단과 MOU를 체결한 루닛은 딥 러닝 기반의 범용 이미지 인식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하여, 의료영상 분석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2017년에는 CB인사이트가 선정한 ‘전 세계 AI 100대 스타트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의료에 빠르게 접목시키려는 은성의료재단의 행보에 주목

구자성 기획조정실장은 “급속하게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루닛과의 AI 의료영상 판독지원 공동연구는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 은성의료재단이 AI 기반 의료시스템 구축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성의료재단은 1978년 문화숙 산부인과와 구정회 정형외과 개원을 시작으로 1991년 설립된 비영리 의료법인으로서 현재 부산⋅경남⋅경북지역에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삼정병원(울산), 좋은선린병원(포항) 5개의 급성기 종합병원과 좋은애인요양병원을 포함한 6개의 요양병원 등 총 11개 병원, 총 3,000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은성의료재단의 모태가 된 좋은문화병원은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였고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루닛 (Lunit) 소개

루닛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 AI(인공지능) 기업이다. 2013년 설립된 루닛은 지난해 CB인사이트가 선정한 'AI 100대 스타트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국제 의료 산업을 변화시키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루닛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이미징 바이오마커(imaging biomarker)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의사의 진단 및 치료 과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닛 (Lunit)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75 6층 (역삼동, 현승빌딩)